'궁중문화의 매력 속으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4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6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에서 한복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궁을 배경으로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6.4.24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19일 서울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발대식 이후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도 진행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에선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이 한복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한복의 구성과 명칭, 착용 방법 등을 알아보는 '한복 퀴즈', 궁중 한복과 K-드라마 속 한복을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됐다.
한복에 씌워진 우산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울에 비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한 한복 대여 업체 마네킹에 우산이 씌워져 있다. 2026.4.20 ksm7976@yna.co.kr
관광객이 한복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혜택 '한복패스 굿즈'도 운영한다. 전통한복을 올바르게 착용한 관광객에게 문화시설과 제휴 매장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수 문체부 1차관은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한복의 고유한 멋과 가치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