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 한마당 [전북특별자치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세계적인 미식·관광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공외교 한마당'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주바르셀로나 대한민국 총영사관, 바르셀로나 시장관리공단(IMMB)과 협업했으며 도내 음식·전통문화, 식품 사업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는 데 방점을 뒀다.
도는 지난 15일 첫 일정으로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에서 공연을 열어 판소리와 국악의 매력을 소개했다.
16∼18일에는 바르셀로나 글로리에스 광장에서 열린 미식축제 '메르캇 데 메르캇츠(Mercat de Mercats)'에 참가해 전북의 맛과 멋을 선보였다.
전북도의 축제 참가는 해외 지방정부로서는 처음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16일 전주비빔밥 쿠킹쇼, 18일 송편 만들기 체험은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도는 전했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바르셀로나대학교 호텔관광미식대학(CETT)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비빔밥 쿠킹클래스와 전통 장류 시식회를 진행했다.
김진해 도 국제관계대사는 "바르셀로나에서 전북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전북 식품산업의 잠재력을 알릴 수 있었던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문화·식품 자원을 활용해 해외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해외 진출과 연계되는 실질적인 공공외교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