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 2곳 나눠 통신 서비스 제공…200여명에 구호 물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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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로 대피한 이재민 200여명에게 긴급 구호 물품과 통신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협의를 거쳐 개포중학교는 SK텔레콤이, 구룡중학교는 LG유플러스가 각각 무료 충전과 와이파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핫팩과 보조배터리 등 구호 물품도 전달했다.
홍선기 SKT 수도권네트워크담당은 "이재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과 안부를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대피 중에도 가족과 연락하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통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