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농장 등과 컨소시엄 구성
사회연대경제 협력모델 공모 안내문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생활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협력하는 '농촌 사회연대경제 서비스 협력모델' 공모사업 참여 조직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비스공동체 또는 사회적농장과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촌 주민에게 필요한 경제·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농장의 지역 네트워크에 사회적기업 등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농촌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조직은 사회적농업 포털과 사회적기업 포털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가 신청 조직과 서비스공동체·사회적농장 간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며,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참여 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사업은 ▲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 제공 ▲ 취약계층 일자리 연계 ▲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3개 안팎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개소당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 지역이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인 경우에는 선정 과정에서 우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협업모델 구상과 비즈니스 모델 기획 등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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